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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극복 돌파구…혁신형 지역발전에서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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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출입 기자단과 첫 간담회…시・도 어젠다 곧 국가적 어젠다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했지만 '꿈'이 사라진 건 아니다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취임 이후 지난 10일부산시청에서 행정안전부 중앙출입기자단과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지방시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기반으로 현장 행정 특성상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행정안전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공

현재 부산 등 지방 청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박 시장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가 성장 잠재력 저하·저출생․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 감소·계층 격차와 지역 격차 비롯 사회 곳곳이 심각한 격차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지원해 주고 전국 모든 지역이 각자 성장 잠재력을 살려 혁신적 발전 해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저출산 문제, 구조적 저성장, 격차 문제 등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극복 돌파구는 혁신형 지역발전에서 찾아야 한다"면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한 바퀴로 돌아가는 나라가 아니라 부산 중심으로 한 남부권 등 두 개 이상의 바퀴로 돌아가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박 시장은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했다고 부산의 꿈이 사라진 게 아니다"면서 "엑스포는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의 한 수단이었을 뿐"이며 "엑스포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가덕도 신공항 등 과제들의 속도감 있게 진행돼 빈손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출입 중앙기자단과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입기자단과 기념촬영하고 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공

박 시장은 "시·도지사들의 관심이 높은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대책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제도'개선도 시급하다"면서 "'지역특화형 비자'에서 외국인 입국 및 체류 등이 한층 용이한 지역 주도의 '광역비자 도입'등 시·도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구와 지역균형 발전문제 등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들을 쟁점화시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시·도지사협의회는 모든 시·도가 지역별 현안에 대해 스스로 문제를 진단·계획하고 성장해 나가며 서로 돕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팸투어 통해 부산을 찾은 행안부 출입기자단에게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미래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면서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 위해 이번에 방문한 기자단과 지속해서 유기적인 헙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각종 문제들에 대해 현장 행정을 경험한 시·도지사 시각에서 문제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9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2024 시・도지사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도지사 정책 컨퍼런스는 ▲저출생・고령화 사회▲지역경제 활성화▲균형발전 등 국가적 아젠다이면서 지방 아젠다를 시・도지사 현장 체감형으로 문제의식을 함께하고 정책제안 통한 지방의 시각에서 논의한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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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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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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