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광장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의 손에는 책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독서보다는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의 '하늘멍, 책멍, 책 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의도에 다소 못미치는 풍경이다. 2024.05.09 yym58@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광장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의 손에는 책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독서보다는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의 '하늘멍, 책멍, 책 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의도에 다소 못미치는 풍경이다. 2024.05.0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