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5.07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7일 2024년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지역 주민 8명으로 구성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오는 10월까지 강릉항 방파제, 삼척 덕산해변, 갈남항, 동해 한섬해변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56개소 중 연안사고 예방이 필요한 위험구역 4개소에 집중 배치된다.동해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연안안전지킴이를 운영함으로서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