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제천영육아원에서 어린이 날을 앞두고 '사랑해 ! 우리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이날 이 곳을 찾아 아동들과 함께 김밥·유부초밥 만들기, 풍선놀이, 즉석 스티커 사진 촬영 등을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시설을 찾아 봉사활동하는 가스안전공사 직원들. [사진 = 한국가스안전공사] 2024.05.02 baek3413@newspim.com |
제천영육아원은 1963년 설립돼 현재 0~18세 아동과청소년 약 3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올해 창사 50주년, 충북혁신도시 지방이전 11주년을 맞은 가스안전공사는본사가 있는 충북 혁신도시뿐만 아니라 도내 시군에서 봉사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제천영육아원은 1963년 설립돼 현재 0~18세 아동․청소년 약 30여 명이 생활하는 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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