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시대 조망 및 투자 트렌드 공유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테크M은 법무법인 세움과 '비욘드 비트코인, 다가올 디지털자산 수퍼사이클에 대비하라'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리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빗썸 등을 비롯해 해시드·디스프레드·업루트컴퍼니·슈퍼블록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테크M] |
콘퍼런스에는 국내 가상자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향후 디지털자산 시대를 조망하고 투자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축사는 이정엽 한국블록체인법학회장이, 기조연설은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각각 맡았다.
김현기 테크M 대표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디지털자산이 투자자산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며 "향후 디지털자산이 몰고 올 파급력과 생태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온오프믹스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 등록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