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개혁신당 "조국과 연대는 꼼수…우리는 진영논리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정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석 개혁신당 "범야권 연대 가능성 없다"
"합리적 법안이라면 與와 뜻 합칠 수 있어"
"양당 눈치 보지 말고 용감하게 할 말 해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22대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며 다시 한 번 여소야대 국면이 펼쳐진 가운데 3개 의석을 확보한 개혁신당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특히 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 범야권 연대를 노리는 조국혁신당과의 공조 문제가 관전 포인트다.

개혁신당은 조국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을 긋고 있다. 다만 범야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을 놓고선 일부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1 leehs@newspim.com

앞서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 구성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6일 1박2일로 진행됐던 당선인 워크숍에서 나온 내용을 언급하며 "단독이든 공동이든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 한 바 있다.

특히 조국 대표는 "민심을 받들어 원내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의지를 보였다.

조국혁신당이 국회법 개정 없이 교섭단체가 되려면 진보당(3석)과 새로운미래(1석)를 비롯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입성한 기본소득당(1석)과 사회민주당(1석),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2명까지 확보해야 한다.

이같은 상황에서 3석을 가진 개혁신당도 결국 원내 목소리 강화를 위해 조국혁신당과 공동으로 교섭단체를 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개혁신당 측은 조국혁신당과의 공조 가능성을 두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국혁신당과) 연대를 하거나 교섭단체를 같이 하는 건 꼼수라고 생각한다. 우리당은 조국 대표의 내로남불과 위선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라 모든 사안에 대해 협력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민들께서 조국 대표를 선출한 것이고 개별 사안에 있어선 예를 들어 채 상병 특검, 김건희 특검 등은 저희가 당연히 상황별로 판단해서 뜻이 맞는다면 당연히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예외를 뒀다.

또 천 당선인은 "국민의힘과도 마찬가지다. 사안을 초월한 연대를 하며 범여권으로 묶일 순 없지만 개별 사안 별로 합리적인 사안과 법안이라면 당연히 뜻을 합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대표가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마감된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방송사의 출구조사 발표후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선거중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46석중 12~14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출구조사에서 예측 발표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김건희 특검법' '한동훈 특별법' '윤석열 관건선거 진상규명 국정조사' 등을 내걸고 있는 상태이다. 2024.04.10 yym58@newspim.com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또한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석열 정부가 잘못하는 점을 지적하는 건 동참하겠지만 이재명, 조국 두 분 다 용꿈 꾸는 분들 아니냐"며 "관련된 정쟁적 요소가 있으면 저희는 거리를 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그분들의 일정표는 대선에 맞춰져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정치적 주장들이 다소 강하게 개입될 여지가 있다"며 "조국혁신당의 정책적 지향점도 아직 뭔지 잘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조국혁신당의 교섭 단체 제안 여부 및 향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이 대표는 "제가 들은 건 없다. 조 대표나 진보당이 우리와 연대할 일이 있겠나. 워낙 지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개혁신당은 당 정체성을 두고 "진영 논리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정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영 비례대표 당선인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저희 정체성은 명확하다. 보수 지향 당이 맞다. 하지만 보수라고 해서 무조건 여당은 아니다. 정부가 가는 방향이 명백하게 잘못된 게 많기 때문에 현 집권당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원내 의원들은 모두 80년대생이다. 경제발전을 이뤘던 세대가 있고 그 다음 민주화세대가 있다면 이젠 또 다른 세대가 나타나야 하는 시점"이라며 "그 선봉에 선 게 우리당이며 양당 눈치 보지 않고 우린 용감하게 할 말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가 됐다"고 힘줘 말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