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및 진정성 있는 이미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대표 박진균)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이 배우 김갑수와 전속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티콘보청기, 전속모델 김갑수 |
지난 22년부터 오티콘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신뢰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갑수를 전속모델로 발탁, TV CF, 지면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오티콘 관계자는 "김갑수 배우가 연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열정과 진정성 있는 모습은 오티콘보청기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속모델 계약 연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김갑수 배우의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오티콘보청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해주었다. 2024년에도 김갑수 배우와 함께 청각분야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갑수 배우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뜨거운 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명품 배우이다. 최근에는 화제성 1위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강렬한 포스의 일인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120년 전통의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티콘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브랜드 '김갑수보청기 365+'를 론칭한 바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