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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SNS에 총선 결과 평가..."'저출생과 전쟁' 선거와 관계 없이 힘차게 진행할 것"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이번 총선은 자유 우파에 많은 가르침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평가하고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들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대한민국을 선진 초일류 국가로 가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국민께 다가가는 용기를 가지자"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11일 '4.10총선' 결과 관련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는 민생이고 선거는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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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경북도] |
이 지사는 또 "우리 당(국민의힘)은 전통 자유 우파의 상징인데 선거 때마다 선장이 바뀌어 갈팡질팡하는 모습부터 시정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여야화합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뛰자"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국가의 가장 큰 현안인 '저출생과 전쟁'을 선거와 관계 없이 힘차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