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정체성 드러나면서 기본에 충실한 '테일러링' 컨셉
최우식, 파리지앵 무드 느껴지는 패션 스타일 선보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배우 최우식과 함께 '테일러링(Tailoring)'을 테마로 한 '24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우식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이 드러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테일러링 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공개된 콘텐츠 속 최우식은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파리지앵 무드가 느껴지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미, 최우식과 24SS 캠페인 진행. [사진=삼성물산 제공] |
아미는 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통해 울 비스코스, 가죽, 실크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기반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시적인 감성이 더해진 스타일을 제안했다.
미니멀하면서도 시크함이 느껴지는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아미의 '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은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남호성 해외상품4팀장은 "파리지앵 정서를 토대로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유연한 실루엣의 캐주얼한 테일러링 룩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