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포레스트(이하 '포레스트')' 선케어 라인업을 8일부터 CJ홈쇼핑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트'는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순한 제형을 바탕으로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K-팝 최고 그룹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별히 포레스트 CJ홈쇼핑 런칭에는 배우 이승연이 출연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노하우와 팁도 제안할 예정이다. 배우 이승연은 ESG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ESG 전문지도사 과정을 이수하는 등 ESG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지구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오고 있다.
런칭 제품은 포레스트 멀티 디펜스 선쿠션과 선스틱. 영국비건협회(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해양 생태계 보호를 옥시벤존과 옥시노테이트 무첨가 제품이다. 비건 인증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유래 성분, 유전자 변형 생물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제품에게 부여된다.
4년 연속 국내 영유아 선케어 1위(칸타 패널 영유아 선케어 시장 구매 내역 (2018.6.17~2023.6.18))를 달성하며,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한 그린핑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제품력도 차별화되어 있다.
'멀티 디펜스 선쿠션'은 유럽특허 등록 쿨링 성분(유럽특허 EP 3062762(B1))을 함유해 피부온도를 2.3도 낮추는 감소(쿨링) 효과(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2023. 2. 20~2023. 2. 24)를 발휘하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용량 대비 더 커진 20g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멀티 디펜스 선스틱'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발휘한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PA++++로 최적화된 분산기술을 적용해 자외선 A와 B를 모두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며, 유기자차,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 성분에 상관없이 백탁의 부담은 줄이고 투명한 마무리감을 피부 표면에 선사해준다. 더불어, 피부 진정과 활력,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제주 동백나무추출물, 국내산 잣나무추출물 등 식물유래성분으로 구성된 퓨어 포레스트 콤플렉스 솔루션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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