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7일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 '가족 특별체험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트 팡팡 타악기 공연 관람, 미키콘 요리 체험, 회전 액자 목공 체험, 프리저보드 플라워 원예 체험, 시리얼 컵을 만드는 공예 체험이 있다.

이외에도 건강·모험·음악 영역 놀이 체험, 포토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20분까지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일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가족 특별체험 예약하기'를 통해 할 수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족들에게는 3일까지 우선 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맹진아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가족 특별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튼튼한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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