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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방물류산업진흥원, 동해항 컨테이너 화물 유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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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소재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동해항의 컨테이너 화물 유치와 산업단지 수산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대한태평양어업인협회, 이도밸류동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해항을 통한 수산물의 수입과 수산물의 안전한 냉동보관을 비롯한 신속한 입출고 및 물류 안정화에 공동 노력한다. 또 연간 9000t에서 1만 1000t 규모의 냉장·냉동 수산물 수입 물량을 취급하기로 결정했다.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동해항의 컨테이너 화물 유치와 산업단지 수산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대한태평양어업인협회, 이도밸류동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해시청] 2024.03.26 onemoregive@newspim.com

대한태평양어업인협회는 다음달부터 매월 냉동명태 3000t씩 동해항을 통해 수입해 올해 상반기 약 9000t(약 690TEU) 가량의 냉동명태를 들여오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 동해항의 국제 정기항로 활성화는 물론 컨테이너 화물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유치와 동해자유무역지역 및 북평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수산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콜드체인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도밸류동해는 지난 2022년 동해 자유무역지역의 저온물류표준공장 운영사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도밸류동해는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완성하기 위해 식품보존업, 수입식품 등 보관업, 고압가스냉동제조허가, 수산물 가공업 등의 인허가에 이어 지난해에는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및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아울러 국내외 수산업분야 및 경제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전국 수산관련 업종 35개사를 두고 지난해 설립된 대한태평양어업인협회는 주한 러시아연방 수산대표부와 상호 지속적인 의견 교환 및 제안을 통해 러시아 배타적 수역 조업쿼터 할당 조정, 어장 변경 및 확대, 어선 종류별 공조 조업, 어족자원 탐사와 시범 조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강원도 동해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내 수산물 클러스터 조성과 콜드체인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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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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