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3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감출 수 없는 매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홈쇼핑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홈쇼핑 실적 부진만을 볼 것이 아니라, 자회사(한섬, 현대퓨처넷, 현대L&C) 와 보유 현금 등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 기존 BUY 의견과 목표주가 87,000원 상향. 현대퓨처넷 연결 편입에 따라 연결 순현금 9,000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 배당수익률 6.5%, 보유 자사주 4.6%로 향후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이 진행될 전망. 최근 주가 반등에도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R, PBR은 각각 5.6배, 0.3배)은 여전함. 올해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자본거래, 지배구조 등)가 가능할 것이고, 이는 주가 재평가로 연결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연결기준 취급고 1.2조원(+5.9% YoY), 매출액 5,499억원(+11.2%, YoY), 영업이익 226억원(+34.4%, YoY)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홈쇼핑의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는 수익성 위주의 비용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 현대L&C의 경우 지난해 실적 턴어 라운드에 이어 올해는 실적 호조가 본격화될 전망임. 올해 연간 연결기준 취급고 5.0조원(+5.0% YoY), 매출액 2.2조원(+8.5%, YoY), 영업이익 804 억원(+33.0%, YoY)으로 수정 전망함. 현대홈쇼핑의 경우 외형성장에는 한계가 있지만 비용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임. 현대L&C는원가율 개선에 따른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개선에 따른 실적 호조세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보여줄 전망임.'라고 밝혔다.
◆ 현대홈쇼핑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0,000원 -> 87,000원(+24.3%)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2023년 12월 14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 대비 2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3일 6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87,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홈쇼핑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9,333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9,333원 대비 25.5% 높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61,000원 보다도 42.6%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현대홈쇼핑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9,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000원 대비 8.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홈쇼핑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홈쇼핑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홈쇼핑 실적 부진만을 볼 것이 아니라, 자회사(한섬, 현대퓨처넷, 현대L&C) 와 보유 현금 등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 기존 BUY 의견과 목표주가 87,000원 상향. 현대퓨처넷 연결 편입에 따라 연결 순현금 9,000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 배당수익률 6.5%, 보유 자사주 4.6%로 향후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이 진행될 전망. 최근 주가 반등에도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R, PBR은 각각 5.6배, 0.3배)은 여전함. 올해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자본거래, 지배구조 등)가 가능할 것이고, 이는 주가 재평가로 연결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연결기준 취급고 1.2조원(+5.9% YoY), 매출액 5,499억원(+11.2%, YoY), 영업이익 226억원(+34.4%, YoY)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홈쇼핑의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는 수익성 위주의 비용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 현대L&C의 경우 지난해 실적 턴어 라운드에 이어 올해는 실적 호조가 본격화될 전망임. 올해 연간 연결기준 취급고 5.0조원(+5.0% YoY), 매출액 2.2조원(+8.5%, YoY), 영업이익 804 억원(+33.0%, YoY)으로 수정 전망함. 현대홈쇼핑의 경우 외형성장에는 한계가 있지만 비용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임. 현대L&C는원가율 개선에 따른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개선에 따른 실적 호조세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보여줄 전망임.'라고 밝혔다.
◆ 현대홈쇼핑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70,000원 -> 87,000원(+24.3%)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2023년 12월 14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 대비 2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3일 6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87,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홈쇼핑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9,333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9,333원 대비 25.5% 높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61,000원 보다도 42.6%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현대홈쇼핑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9,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000원 대비 8.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홈쇼핑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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