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애플(愛+)박스'를 제작 및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악사손보 임직원은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방문해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위생용품 키트는 생리대와 보관 파우치, 물티슈, 온팩,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된다. 제작된 키드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 100명에게 전달됐다. 악사손보는 국제 여성의 날 기념 위생용품 키트 지원 사업을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기본적인 권익 보장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 인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이 지난 6일(수)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 100명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키트 '애플(愛+)박스' 제작 후 전달식에서 2024 국제 여성의 날 캠페인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XA손해보험] 2024.03.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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