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26일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개최되는 '티스캐너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동·서코스에서 진행되며, 18홀 샷건 플레이(오후 1시40분 동시 티오프)로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집계한다. 신페리오 우승 상품으로는 PING 드라이버, 스트로크 우승 상품은 캐디톡 큐브 거리측정기, 홀인원을 하면 골프존카운티 오라 4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시상 부문을 19개로 폭넓게 구성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우승 상품을 보다 많은 인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 선착순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되며, 이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커머스사업팀 강신혁 팀장은 "고객분들께 활기찬 라운드와 더불어 봄을 맞이한 제주의 경관을 선사하고자,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중 봄꽃과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운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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