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7일 오후 4시35분께 중부내륙선 대구방향 영산IC 인근 1차로 상에서 SUV 차량과 화물차(5t)가 추돌했다.
7일 오후 4시35분께 중부내륙선 대구방향 영산IC 인근 1차로 상에서 SUV 차량과 화물차(5t)가 추돌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4.03.07. |
이 사고로 SUV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여파로 후방 약 2km 구간에서 약 2시간 동안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물차가 2차선에 1차선으로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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