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경실련이 7일 오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대정당 공천 부적격 심사기준 관련 실태발표' 기자회견을 경실련 강당에서 개최했다.경실련은 양대정당의 후보자 검증 기준을 비롯한 심사 기준을 평가하고, 전과 보유 및 재판 진행 현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양대 정당의 자체 공천 부적격 심사기준 부합 여부를 조사해 양당 자체기준 적용시 전과경력 보유 및 재판진행자 81명중 10명만 걸러졌다고 발표했다.이자리에는 임정택 경실련 정치입법팀 간사,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정지웅 경실련 시민입법위 위원장,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장이 참석했다. 2024.03.0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