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트와이스, 새 앨범 '위드 유-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기사입력 : 2024년02월20일 13:57

최종수정 : 2024년02월20일 13:57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트와이스가 2024년 첫 컴백작 '위드 유-스(With YOU-th)'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새 앨범 수록 전곡 맛보기 음원 영상을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와이스 미니 13집 '앨범 스니크 피크' 섬네일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4.02.20 alice09@newspim.com

이번 '앨범 스니크 피크(Album Sneak Peek)' 비디오는 오리지널 영어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를 필두로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 수록곡 '러쉬(RUSH)', '뉴 뉴(NEW NEW)', '블룸(BLOOM)', '유 겟 미(YOU GET ME)'까지 신보 총 여섯 트랙의 음원 일부 구간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원스(팬덤명)의 일상 속 늘 트와이스가 함께 하는 장면이 더해져 돈독한 유대감까지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원 스파크'는 드럼 앤 베이스 기반 장르로 잠시 멈췄다가 다시 휘몰아치는 다이내믹 비트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K팝 히트곡 메이커 이어어택과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 등 유수 작가진이 참여했다. 특히 일부 오픈된 음원만으로도 멤버 9인의 찬란한 음색과 벅차오르는 멜로디가 돋보여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멤버 정연, 다현, 채영의 단독 작사곡들 역시 하이라이트 음원이 오픈돼 이목을 모았다. 정연이 작사한 '블룸'은 개화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노래로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가 매력 포인트다.

다현이 작사한 '유 겟 미'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채워 비로소 '함께' 완전한 세상을 이룬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채영이 작사한 '러쉬'는 상대방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을 사랑스럽게 풀어냈다.

트와이스는 청춘과 열정 그리고 우정을 품은 신보로 컴백을 맞이한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통해 대형 스타디움을 누비며 '최초'와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들이 오는 2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3집 'With YOU-th'를 정식 발매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