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지상무기 전시회 'KADEX 2024'가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된다.
육군협회는 13일 "다양한 국방 컨퍼런스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ADEX 2024' 개최지로 선정된 계룡대 활주로는 국방의 심장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다. 아울러 방위사업청과 ADD(국방과학연구소), 국방대학교, 육군교육사령부, 군수사령부 등 군 관련 방산연구 및 기술개발, 국방정책과 교리개발 및 교육기관이 근접해 있다.
육군협회는 "이번 컨퍼런스가 현역과 민간전문가, 예비역,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안보공동체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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