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4일 롯데관광개발(032350)에 대해 '4Q23 실적 프리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관광개발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롯데관광개발(032350)에 대해 '4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0억원(+107.8% yoy), -41억원(적자지속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전망. 기대치를 하회한 제주도 입도객수 회복에 기인. 전분기 대비 제주도 입도객 수는 내국인 -3.2%, 외국인 -7.4% 각각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YOY 영업 손실 지속할 것으로 추정.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24억원(+38.2% yoy), 376억원(흑자전환 yoy)을 전망. 추정 근거는 제주시 외국인 입도객 수 증가에 기인. 2024년 총 외국인 입도객 수는 1,313,628명(+85.7% yoy)으로 예상되며, 지난 2019년 대비 회복률은 78% 수준으로 기존 목표치 대비 보수적으로 접근. 전체 입도객 수 대비 카지노 방문객 수 비중은 37%를 가정(전월 전환율 37%, 2018년 제주 신화 월드 개장 시 전환율 30% 상회 고려함)하였으며, 80% 수준까지의 점유율 확대를 적용. 또 호텔 부분의 경우 분기 평균 OCC 72%, ADR 26.9만원 수준을 고려하여 추산.'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으로 하향 제시. 내년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조정하나, YOY 기준 뚜렷한 실적 개선세 이어가고 있어 내년도 흑자 전환이 가시화된 시점. 주가 하방 압력 낮은 구간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밝혔다.
◆ 롯데관광개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6,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6,000원을 제시했다.
◆ 롯데관광개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750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9,750원 대비 -19.0%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8,500원 보다도 -13.5%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롯데관광개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833원 대비 -1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관광개발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롯데관광개발(032350)에 대해 '4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0억원(+107.8% yoy), -41억원(적자지속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전망. 기대치를 하회한 제주도 입도객수 회복에 기인. 전분기 대비 제주도 입도객 수는 내국인 -3.2%, 외국인 -7.4% 각각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YOY 영업 손실 지속할 것으로 추정. 20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24억원(+38.2% yoy), 376억원(흑자전환 yoy)을 전망. 추정 근거는 제주시 외국인 입도객 수 증가에 기인. 2024년 총 외국인 입도객 수는 1,313,628명(+85.7% yoy)으로 예상되며, 지난 2019년 대비 회복률은 78% 수준으로 기존 목표치 대비 보수적으로 접근. 전체 입도객 수 대비 카지노 방문객 수 비중은 37%를 가정(전월 전환율 37%, 2018년 제주 신화 월드 개장 시 전환율 30% 상회 고려함)하였으며, 80% 수준까지의 점유율 확대를 적용. 또 호텔 부분의 경우 분기 평균 OCC 72%, ADR 26.9만원 수준을 고려하여 추산.'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으로 하향 제시. 내년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조정하나, YOY 기준 뚜렷한 실적 개선세 이어가고 있어 내년도 흑자 전환이 가시화된 시점. 주가 하방 압력 낮은 구간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밝혔다.
◆ 롯데관광개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6,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6,000원을 제시했다.
◆ 롯데관광개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750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9,750원 대비 -19.0%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8,500원 보다도 -13.5%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롯데관광개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833원 대비 -1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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