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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더 싼 보험사는 어디? 네이버·카카오·토스, 상품 비교 오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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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7개 플랫폼 서비스 개시
10개 손해보험사 상품 보험료 낮은 순 비교·추천
플랫폼 수수료 발생…보험료 인하 효과 지켜봐야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7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에서 여러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에서 본인 인증과 차량 등을 선택하면 각 보험사 보험료와 주요 보장 내용을 한눈으로 비교할 수 있다.

19일 보험업와 핀테크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뱅크샐러드, 해빗팩토리, 핀크, 쿠콘 등 7개 핀테크사 플랫폼에서 주요 손해보험사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비교 가능한 보험사는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캐롯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AXA손해보험,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10곳이다.

스마트폰에 플랫폼 앱을 설치하고 자동차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메뉴에 들어가 보험에 필요한 약관 동의를 하면 기본 절차가 끝난다. 본인 인증 후 보험료를 비교할 차량을 선택하고 운전자 범위 등 추가 정보를 입력하면 이용자에게 맞 보험 상품이 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조회된다. 이용자는 본인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금융당국은 이번 서비스 개시로 자동차보험 가입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보험료와 보장 범위, 특약 등을 비교하려면 전문설계사 도움을 받거나 각 보험사 사이트에 들어가 하나하나 조회해야 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월19일부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7개 플랫폼 핀테크사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은 한 플랫폼에서 자동차보험을 비교한 모습 [사진=한태희 기자] 2024.01.19 ace@newspim.com

보험 가입자는 플랫폼에서도 자동차 관련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할인특약, 안전주행포인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보험 처리 등 전문가 인터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는 앱 하나에서 차 보험료 조회는 물론이고 차 보험 갱신 알림 받기, 자동차 검사 예약, 차 시세, 내 차 팔기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보험 가입 편의성은 높아졌으나 기존 온라인 채널 이용 대비 보험료가 다소 오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보험 가입자가 핀테크사 플랫폼이라는 중간 과정을 거치면서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 비교 플랫폼 수수료율은 3% 수준이다. 수수료는 고스란히 보험상품 가격에 반영된다. 보험사가 플랫폼 운영 핀테크사에 수수료를 지급한 후 이를 보험료에 반영하는 것이다.

이에 일부 핀테크사는 수수료를 고객에 돌려주는 방식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예컨대 핀크는 자동차보험료 조회 및 가입 시 최대 3만원 상당 핀크머니를 주기로 했다. 카카오페이도 추후 별도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으로 가입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수수료 발생에 따른 보험료 부담 증가와 관련해 한 보험사 관계자는 "중소보험사는 기존 CM채널 보험료와 같은 수준으로 적용했다"며 "가입자 부담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핀테크업계는 자동차보험에 이어 실손의료보험, 여행자보험, 연금을 제외한 저축성보험, 펫보험 등 나머지 보험도 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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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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