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 스마트팜 활성화 기대
[구리=뉴스핌] 박동화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은 지난 12일 나청메이커앤드론(대표이사 김근용)과 구리시 청소년의 미래산업 특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나청메이커앤드론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구리시] 2024.01.15 ftbodo@newspim.com |
이날 협약식에는 강종일 대표이사, 김근용 대표이사 등 두 기관․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화 프로그램인 스마트팜 활동 교육 및 운영 지원 ▲자문 활동을 비롯한 필요한 시설 등 기타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 등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민간 기술력이 만나 구리시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삶의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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