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0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4Q23 Preview: 믿고 보는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89억원(+19.3% YoY), 영업이익은 654 억원(+68.3% YoY, OPM 15.6%)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 독감 유행에 따른 처방건수 증가로 처방의약품 사업부 매출이 견조한 성장(2,885억원, +11.5% YoY)을 보일 것. 특히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에 따라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1,020억원, +21.0% YoY, +9.3% QoQ)이 예상. 그 외에도 머크에 기술이전 되어있는 MASH(대사이상성간질환) 치료제 LAPS-Dual agonist(Efinopegdutide)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이 유입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국내 비만 치료제 임상 3상이 진행 중. 2024년 본격적인 환자 모집 및 투약 개시가 예상되며, 2027년 상업화가 가능할 것. 현재 비만치료제들은 공급 부족으로 국내 출시 시기를 확정하기는 어려움. 출시가 되더라도 한달 100만원 이상의 약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한미약품이 저렴한 약가로 출시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동사의 비임상 비만치료제들의 효력이 6월 미국당뇨학회(ADA)에서 공개될 예정. 비만은 섹터내 강력한 트렌 드이므로 글로벌 빅 파마들의 비만 치료제 확보를 위한 경쟁은 거세지는 중. 따라서 6월에 공개될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효력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80,000원 -> 440,000원(+15.8%)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오의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40,000원은 2023년 11월 0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0원 대비 15.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3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2,91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2,913원 대비 9.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양증권의 507,000원 보다는 -13.2%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2,91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9,684원 대비 3.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89억원(+19.3% YoY), 영업이익은 654 억원(+68.3% YoY, OPM 15.6%)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 독감 유행에 따른 처방건수 증가로 처방의약품 사업부 매출이 견조한 성장(2,885억원, +11.5% YoY)을 보일 것. 특히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에 따라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1,020억원, +21.0% YoY, +9.3% QoQ)이 예상. 그 외에도 머크에 기술이전 되어있는 MASH(대사이상성간질환) 치료제 LAPS-Dual agonist(Efinopegdutide)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이 유입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국내 비만 치료제 임상 3상이 진행 중. 2024년 본격적인 환자 모집 및 투약 개시가 예상되며, 2027년 상업화가 가능할 것. 현재 비만치료제들은 공급 부족으로 국내 출시 시기를 확정하기는 어려움. 출시가 되더라도 한달 100만원 이상의 약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한미약품이 저렴한 약가로 출시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동사의 비임상 비만치료제들의 효력이 6월 미국당뇨학회(ADA)에서 공개될 예정. 비만은 섹터내 강력한 트렌 드이므로 글로벌 빅 파마들의 비만 치료제 확보를 위한 경쟁은 거세지는 중. 따라서 6월에 공개될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효력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80,000원 -> 440,000원(+15.8%)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오의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40,000원은 2023년 11월 0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0원 대비 15.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3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2,91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2,913원 대비 9.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양증권의 507,000원 보다는 -13.2%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2,91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9,684원 대비 3.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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