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11일 1박 2일 일정으로 창원과 부산을 방문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는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 부산으로 이동해 오후 2시 30분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한 비대위원장은 부산 벡스코로 자리를 옮겨 부산시당 당직자 간담회를 열고, 오후 7시 30분에는 남포동 비프(BIFF) 광장을 방문한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는 11일에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연다.
한편 한 비대위원장의 이같은 행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로 흔들리는 민심을 잡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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