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GO!] 與 '사하을' 정호윤 "부산의 동서균형발전 이뤄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호윤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예비후보 인터뷰
"86 운동권은 가짜 정치인...이들과 싸우겠다"
"낙후된 사하구를 관광 도시로...성과 보여드릴 것"

[부산=뉴스핌] 송기욱 기자 ="동쪽에 해운대가 있다면 서쪽에는 사하구가 있다. 사하구를 확실한 관광도시로 자리잡게 해 부산의 동서 균형발전을 이루고 싶다."

부산 사하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부산=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호윤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예비후보 [사진 = 정호윤 예비후보]2024.01.06 oneway@newspim.com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19일 부산 사하구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최근 출판기념회에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저격수로 활동하던 이야기를 담은 '가짜와의 전쟁'을 소개하기도 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른바 86 운동권 세대는 겉으로는 국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국민을 속이는 가짜 정치인"이라며 "정책이나 규제도 겉으로는 국민을 위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옥죄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과 싸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하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를 묻자 "학창시절을 보낸 고향이 항상 발전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기존 국회의원들도 열심히 했지만 결과적으로 발전이 없기 때문에 문제의식을 느껴왔다"면서 "나이는 44세로 젊지만 국정 경험은 20여년 쌓았다. 지역 발전의 적임자가 누구냐고 했을 때 바로 그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하구 발전을 위해서는 사람이 모여야 하는데 오히려 인구가 유출이 되거나 외부 관광객들이 유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가덕도 신공항이 사하구 근처에 생기지 않나. 그쪽에 배후 관광단지로 사업을 키울 생각이다. 을숙도에 국가도시정원을 조성하고 부네치아 감천문화마을을 연계한 관광 코스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두 가지를 내걸었다. 첫 번째는 가짜와의 전쟁이다. 두 번째는 부산의 동서 균형발전이다. 40대 젊은 신인이자 전문가인 정호윤이 이끈다면 더 많이 발전하는 사하구,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

[부산=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호윤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예비후보 [사진 = 정호윤 예비후보]2024.01.06 oneway@newspim.com

다음은 정호윤 예비후보와의 인터뷰 일문일답.

-국회 비서관부터 청와대 행정관,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까지 정치 경력을 단단히 쌓아오셨다.

▲초등학교때부터 꿈이 대통령 판사나 검사가 아니라 정치인이었다. 대학에서도 정치권에 들어가겠다는 마음을 갖고 대학에 졸업하자마자 국회 인턴으로 들어갔다. 17대 국회에서는 최연소 비서관을 했다. 만으로 26세였을 것이다. 이후에 박근혜 대통령 당시 대선을 치렀다. 그 때도 네거티브 대응하고 상대 후보 검증하는 일을 했다. 이후에 관련 일을 이어가고자 공직기강, 민정비서관실같은 부서에 지원했는데 갑자기 정부 출범 전날 밤 1부속실로 출근하라고 하더라. 그때 첫 발을 들인게 1부속실이었다. 열심히 일만 했는데 대통령이 탄핵됐다. 저 역시 대통령 옆에서 보좌했었으니 자유로울 수 없는 몸이었다. 국회로 돌아갈 수도 없어서 5년 간 야인 생활을 했고 이후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게 했다. 당선 이후에는 인수위를 거쳐 공직기강팀장을 맡았다.

-최근 출판기념회에서 소개한 책 이름이 인상깊다. '가짜와의 전쟁'이다.

▲제 20년 정치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제가 살아온 삶이 대선 때도 상대후보 검증을 했고 국회 있을때도 야당을 주로 하면서 좌파정권에서의 잘못된 가짜정책들을 조사를 해서 결국은 언론에 터뜨린 저격수 역할을 했다. 가짜와의 전쟁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도 있다. 이른바 86운동권 세대가 이미 정치권에서 성역화가 됐다. 국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오히려 국민 속이고 욕만 하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을 가짜 정치인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 싸우겠다는 의미다. 가짜 뉴스와도 싸우겠다. 정책이나 규제도 보면 겉으로 국민을 위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옥죄는 정책이 많기 때문에 잘못된 규제나 정책도 가짜라고 규정해서 싸우겠다고 했다. 가짜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해서 이름짓게 됐다.

-부산 사하구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이유는

▲사하구에 살면서 대동중학교, 동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에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가 정치에 꿈을 안고 동창회 활동 등으로 고향에 내려오면 항상 너무 발전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기존 국회의원들도 열심히 했지만 결과적으로 발전이 없기 때문에 문제의식을 느껴왔다. 제가 나이는 44세 밖에 되지 않지만 국정경험으로 치면 20여년의 경험이 있다. 추진력도 강하고 업무능력도 뛰어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지역을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 적임자가 누구냐 했을때 그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부산=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호윤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예비후보 [사진 = 정호윤 예비후보]2024.01.06 oneway@newspim.com

-현재 지역구 현안은 무엇인지.

▲결국 사하구가 발전을 하려면 사람이 많이 와야 한다. 사업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하는데 오히려 인구가 유출이 되거나 외부 관광객들이 유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사하구는 다대포라는 천혜 자연도 갖고 있고 낙동강 을숙도도 갖고 있고 부네치아라 불리는 명소도 있고 감천 문화마을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잠시만 들를 뿐이지 제대로 관광을 하지 않는다. 어차피 가덕도 신공항이 사하구 근처에 생기지 않나. 그쪽에 배후 관광단지로 사업을 키울 생각이다.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해야 하니까 을숙도에 국가도시정원을 조성하고 다대포 역시 바꿀 생각이다. 부네치아 감천문화마을을 연계한 관광 코스도 만들고 관광객들을 늘리겠다는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통망도 확충을 해야한다. 현재 사하구에는 특급호텔이 하나도 없다. 좋은 자연환경이 있는데도 그렇다. 관광객이늘어나면 호텔도 생기고 일자리도 생기지 않겠나. 동쪽에 해운대가 있다면 서쪽에는 사하구가 있다. 이런 식으로 확실한 관광도시로 자리잡게 할 생각이다.

-궁극적으로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으신지.

▲두가지를 내걸었다. 가짜와의 전쟁을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는 부산을 지역으로 보면 동고서저다. 서쪽이 낙후되고 있다는 의미다. 궁극적으로 동서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것이 목표다. 국회의원이 되면 이 두가지 목표를 이루고 싶다. 40대 젊은 신인이자 전문가인 정호윤이 이끈다면 더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 이 부분에 대해 평가를 해주셨으면 한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