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남 대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 희망"
[양평=뉴스핌] 박동화 기자 = 양평군 지평자율방범대는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평자율방범대는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양평군] 2024.01.05 ftbodo@newspim.com |
3일 전달된 성금은 지평자율방범대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평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지평자율방범대 이호남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올해도 지평면에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지평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주변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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