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9일,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풍성한 선물이 마련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9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크리스마스 리스'를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장비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다.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 드롭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이벤트에도 활용된다. 금색 선물 상자와 은색 선물 상자로 교환해 '영웅 선택권', '전설 아이템 선택권', '귀걸이 랜덤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이어간다. '절망의 탑' 콘텐츠는 31층부터 35층까지 새롭게 개방되며, 신규 유물 아이템인 '금빛 수갑'과 '은빛 수갑'이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진영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설 등급 방어구 개편과 특정 영웅 및 병사들의 밸런스 개선을 통해서도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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