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사항 논의 위해 국가산단 조성 공사 현장 방문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18일 박형덕 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현장 감독 소장 및 시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주요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형덕(오늘쪽) 동두천시장과 LH 관계자 등이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2023.12.18 atbodo@newspim.com |
이번 현장 점검은 주변 도로 개설공사 불편 민원 접수에 따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LH와 함께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LH 현장 감독소장으로부터 기반시설 조성 공사 진행에 따른 향후 일정과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LH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관계자에게 "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266,717㎡로 조성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예상 분양가는 평균 164만 원/3.3㎡이며, 입주 시 취득세 75% 감면 등 세금 혜택과 "부지매입비(5% 이내) 등 각종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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