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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올해 수시 '빨간불'…영어 최대 변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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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인원 비율 4.71% 불과
실질 점수 반영 차이 큰 연세대 등 입시에 영향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너무 어려운 '불수능'으로 확인되면서 올해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대거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영어 1등급 인원이 절대평가 체제로 전환된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입시에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2023.11.18 pangbin@newspim.com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능이 '역대급'으로 어렵게 출제되면서 올해 수시모집에 응시한 수험생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 대거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영어 1등급 비율 급락은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 입시업계의 중론이다. 일반적으로 영어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 최저 학력 기준 충족 비율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 2024학년도 영어 1등급 인원 비율은 4.71%(2만843명)다. 인원 기준으로 2023학년도 대비 1만3987명이 줄었다. 이는 영어 응시 인원이 2782명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매우 큰 폭의 하락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3년간 치러진 수능 영어에서 2~3등급 누적 비율도 올해가 가장 낮았다는 점도 대입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2등급까지의 누적 비율은 22.88%로 2022학년도(27.59%), 2023학년도(26.50%)보다 낮았다.

영어 3등급까지의 누적 비율도 올해가 46.8%로 2022학년도(53.05%), 2023학년도(48.25%)보다 낮았다.

이는 수시뿐 아니라 정시전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질 점수 반영 차이가 큰 연세대를 비롯해 단국대(천안), 건국대(글로컬), 동국대(WISE), 전남대, 제주대 등 일부 의학 계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른 변별력을 확보한 문항들이 기대 이상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수시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총합을 동점자들의 영어 등급 분포와 지원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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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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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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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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