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5일부터 8일까지 구급교육센터에서 119구급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외상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외상환자 평가 및 응급처치 장비사용 교육을 토대로, 팀 단위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소방본부는 5일부터 8일까지 구급교육센터에서 119구급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외상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3.12.05 nn0416@newspim.com |
현장을 재현한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진행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중증외상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중증외상으로부터 시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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