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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건축비, 민간아파트 분양가 매년 상승세
입지, 브랜드, 상품성, 가격경쟁력 우수한 단지 관심 가져볼 만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연내 분양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는 갈수록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 브랜드, 상품성을 갖춘 단지들이 다수 예정돼 있어서다.

우선 정부가 매년 9월 정기고시하고 있는 기본형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지상층 기준)는 올해 1㎡당 197만6,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고시가격인 190만4,000원과 비교하면 7만2,000원 오른 금액이며, 5년 전인 2018년 9월 159만7,000원과 비교하면 37만9,000원이 올랐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상한 구성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도 상승세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23년 10월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509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502만3,000원과 비교해 7만1,000원 상승한 것이며 전년동월 456만2,000원 대비 53만2,000원 오른 가격이다. 또한 2014년 평균 분양가격을 100으로 환산하여 산출한 분양가격지수는 23년 10월 기준 196.1을 기록해 약 9년 만에 2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모습이다.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입지가 좋고 브랜드, 상품성,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단지 등에는 수요자들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1일 1순위 본청약을 받은 '운정3 제일풍경채'에는 일반공급 총 42세대 모집에 총 1만5,609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1억원 이상 저렴한 데다 GTX-A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따라서 매년 분양가가 오르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연내 분양 예정인 유망 분양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롯데건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롯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 내부에는 센터필드(중앙광장)를 비롯해 그린피트가든, 웰컴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과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야외운동공간 등이 단지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센터에는 L-다이닝카페, L라운지, 피트니스클럽, 멀티룸, 코인세탁실, GX룸, 스크린골프, 실내골프클럽, 독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오는 12월 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마련된다.

현대건설은 12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포레'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84~101㎡, 총 585세대 규모다. 단지 인근으로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GTX-A 노선이 내년 3월 수서까지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라인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궐동 세교2지구에 '오산세교 파라곤'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68~84㎡, 총 1,068세대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세교2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조성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충남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세대 규모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지역 내외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차량을 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해미IC 이용도 수월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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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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