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롯데시네마가 세븐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 을 라이브 뷰잉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PayPay) 돔에서 세븐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가 개최된다.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에서 선보이는 세븐틴의 다인원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이어우러진 짜릿한 무대로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는 세븐틴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열정으로 가득 찬 화려한 무대를 영화관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담아내며 콘서트장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특별한 유닛 무대의 다채로운 매력들은 세븐틴과 팬들이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라이브 뷰잉 관람 고객 대상으로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트카드를 굿즈로 증정하는 이벤트로마련했다. 공연은 약 3시간 30분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박세준 롯데시네마 얼터콘텐츠팀 팀장은 "극장은 이미 공연장과 가장 비슷한 컨디션의 공간으로 관객들에게 실감나는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롯데시네마는 그동안 진행한 라이브 뷰잉에서 원활한 중계 시스템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만족도를 드높였으며 이번 공연도 롯데시네마에서 세븐틴과 하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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