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오픈AI 사태] "샘 올트먼, 오픈AI CEO로 복귀 안 한다"

기사입력 : 2023년11월20일 15:40

최종수정 : 2023년11월21일 09: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지난주 이사회에서 해임된 오픈AI의 창업자 샘 올트먼이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하지 않는다고 로이터통신이 더인포메이션의 보도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이사인 일리야 수츠케버는 이날 밤 직원들에게 이같이 통지했다.

수츠케버는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의 공동 창업자인 에멧 셰어가 임시 CEO를 맡을 것이라고 알렸다.

더인포메이션은 올트먼을 복귀시키려는 경영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트먼이 돌아오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올트먼은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방문해 복귀 협상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올트먼 해임 후 회사를 떠난 공동 창업자 그레그 브록먼 전 이사회 의장도 함께였다. 올트먼은 사측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트먼은 새로운 인공지능(AI) 벤처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더인포메이션은 올트먼이 해임되고 다음 날인 18일, 올트먼이 오픈AI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계획을 알렸고 브록먼도 새로운 벤처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 샘 올트먼 오픈AI 당시 CEO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