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에이스침대, GS샵 샤피라이브 채널서 '월동 준비' 라이브 방송 진행

기사입력 : 2023년11월20일 09:13

최종수정 : 2023년11월20일 09:13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이스침대(대표 안호)가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월동 준비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부터 GS샵 샤피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보다 따뜻하고 안락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이스침대 대표 프레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은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원하는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에이스침대가 준비한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먼저 소개되는 'BMA1086-A'는 스마트한 공간 활용으로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헤드보드 수납공간에는 휴대폰 등 부피가 작은 물건을, 하단 서랍에는 옷가지 등 부피가 큰 물건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싱글족이나 학생이 사용하기 적합한 슈퍼싱글(SS) 사이즈에, 컬러는 자연스러운 오크 무늬결과 모노 톤의 화이트를 조합해 깔끔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루체-III(LUCE-III)'는 예비부부 대상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고급 인테리어에서 사용되는 템바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트월 컨셉의 침대로, 헤드보드에 탑재된 은은한 LED 조명이 차가운 겨울 침실 분위기를 안락하게 완성해 준다. 또한 무광 콜롬비아 월넛 컬러의 헤드보드와 바디가 한층 더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침실을 연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부가 같이 눕기 좋은 킹(K)사이즈 모델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 지급 및 카드 무이자 할부 등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방송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SESA 차렵이불 세트 등의 사은품까지 제공되며, 이외에도 국민카드 사용 고객과 KB페이 사용자는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나선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겨울에 사용하면 좋을 제품을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며 "에이스침대와 함께 이번 겨울을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