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7일 오후 3시 시당 5층 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 대책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3시 시당 5층 강당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 대책마련 간담회'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3.11.17 |
이번 간담회는 부산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고충 청취와 구체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
이날 전봉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국토위 정동만·보건복지위 김미애 국회의원, 송우현 부산시의원, 부산시청·부산경찰청 관계자, 이단비 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 대표 등 피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봉민 시당위원장은 "나온 문제점들을 조속히 파악하겠다"며 "관계당국 기관들과 협력해 문제 해결 및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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