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라 양조 방식 적용한 소량 생산 제품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영FBC는 주력 샴페인 폴당장&피스(이하 폴당장 샴페인)의 신규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폴당장 샴페인 3종은 폴 당장 프레스티지 뀌베, 폴당장 뀌베 장 밥티스트, 폴당장 브뤼 로제다. 3종 모두 10만원대의 소량생산 제품이다.숙성시 가장 오래된 와인을 바탕으로 다른 해의 와인을 빈티지 순으로 더하는 솔레라 양조 방식으로 생산된다.
[사진= 아영FBC] |
특히 폴당장 뀌베 프레스티지는 폴당장 샴페인 생산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샴페인으로 사과,배,약간의 호두등 넛츠 향이 나며 풍부하고 신선한 열대 과일 맛으로 밸런스 좋은 긴 여운을 남긴다.
아영FBC 관계자는 "올해 폴당장 샴페인의 주력 상품인 뀌베47골드 등은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새로운 에디션으로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맞춰가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