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의 한 야산에서 27일 오후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흥소방서와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불이 나 신고가 접수됐으며 진화차량 36대, 진화인력 163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는 북북서풍의 바람이 평균풍속 3.8㎧로 불고 있다.

소방대는 현재 산불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후 8시 현재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흥군은 즉시 인근 주민들에게 입산 금지와 안전 대피를 안내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임야 소실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