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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15일 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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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M엔터테인먼트(SM)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15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카카오와 카카오엔터 관계자를 포함한 총 6명이 송치될 예정"이라며 "김범수 센터장을 포함한 6명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다고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인원에는 법률 자문을 맡았던 변호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카카오 김범수 전 의장이 23일 오전 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 주가 조작 의혹에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에 출석하고 있다. 2023.10.23 leemario@newspim.com

이 관계자는 "금감원에서 수사 중인 모든 피의자가 송치되는 것은 아니고, 관련자 중 수사가 마무리됐다고 판단되는 피의자들에 대해 사건 송치가 이뤄지는 상황"이라며 "사건이 송치되면 경찰에서 수사한 내용을 검토하고 필요하면 보완수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완 수사 상황에 따라 김 센터장이 직접 소환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관계자는 "보완수사 범위엔 소환조사도 포함된다"며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법인 등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지난 13일 배 대표와 카카오 법인을 재판에 넘겼다. 김 센터장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해 오다 이날 검찰에 송치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김 센터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5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벌였고, 지난 8월에는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내부 문서 등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 같은 달 배 대표를 송치하며 "(김 센터장 등) 나머지 피의자들의 시세조종 공모 정황도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올해 초 SM엔터 인수를 둘러싸고 하이브와 경쟁을 벌이던 중,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 공개매수 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금융당국에 주식 대량 보유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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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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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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