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9일 유림공원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김장 봉사에 나섰다.
이번 김장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와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으로 28개 업체·기관이 후원해 관계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김장 김치 2만3000kg을 담갔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9일 유림공원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김장 봉사에 나섰다. [사진=유성구] 2023.11.09 nn0416@newspim.com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가올 겨울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든든한 힘이 돼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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