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크리스마스 소품, 식품(뱅쇼, 슈톨렌 등), 수공예품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제품이며, 품목 중복 시 품질 및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유성구] 2023.11.01 nn0416@newspim.com |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는 이달 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로 크리스마스 축제가 2회차를 맞았다"며 "크리스마스 마켓, 키즈체험존,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오셔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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