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스토어 창업에 관해 기초부터 1대1 멘토링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전문가로부터 최신 트렌드와 팁, 청년창업가 성공사례를 배우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전 유성구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3.10.31 jongwon3454@newspim.com |
주요 교육 내용은 ▲최신 온라인쇼핑몰 트렌드 찾기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사용법 ▲쇼핑몰 창업 관련 세무지식 ▲쇼핑몰 마케팅 및 광고 교육 ▲청년창업 지원금 및 정부지원사업 교육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유성구 청년이면 누구나 다음달 15일까지 구 홈페이지 배너 및 홍보물 하단의 Q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다음달 16일부터 주 2회, 총 8차로 구성되며 4시간씩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및 교육홍보용 리플렛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젊고 열정적인 청년 예비 창업가들에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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