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프로야구 유저들이 2023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컴투스는 7일, KBO 리그 기반 게임 3종인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유저들을 상대로 진행한 '2023 한국시리즈 우승팀 예측 설문'에서 65.4%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측은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최종전까지 가며 어려운 승부를 펼쳤던 KT 위즈보다 조기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LG 트윈스'가 더 유리한 조건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컴투스] |
한편, 컴투스는 KBO 리그를 완벽 반영한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 높은 캐주얼성을 갖춘 '컴투스프로야구V23'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리얼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KBO 리그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정교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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