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문화회관 학생 방과 후 '네일아트 자격증반' 운영

기사입력 : 2023년10월27일 10:48

최종수정 : 2023년10월27일 10:47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부안교육문화회관서 학생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네일아트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일아트 자격증반'은 중·고등학생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에 신설된 진로 탐색 특화 프로그램으로, 단순 취미 강좌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일아트 자격증반 실습과정[사진=전북도교육청] 2023.10.27 gojongwin@newspim.com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격증 시험 과목을 위주로 구성돼 있어 수강 중 또는 수강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진로 관련 자격증반을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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