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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박상혁 "헌인마을, 개발업자엔 알짜 택지 원주민은 강제 퇴거"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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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업자는 2종-원주민은 1종 이해할 수 없는 환지 계획
반발하는 원주민에 조합 강제퇴거 추진...서초구는 방임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강남권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손꼽히며 고급주택지 여건을 갖춘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자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개발사업자는 2종 일반주거지역 택지가 환지된 반면 토지소유주는 단독주택 밖에 지을 수 없는 1종 일반주거지역을 환지 받아서다. 이곳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임 시장일 때 허가를 내준 사업구역이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에 따르면 서울시가 구역지정하고 서초구가 사업승인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이같은 내용의 특혜 의혹이 나오고 있다.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3년 서울시가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 조건부 승인을 한 이후 20여년 동안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재취임 이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토지소유주인 원주민들과 알짜 택지를 독식하려는 개발업체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지 [단독] 서초구청, 헌인마을 일방적 환지지정..."헌법 보장한 '국민 재산권' 부정?" 참조

헌인마을 사업은 '도시개발법' 제11조제1항제6호에 따라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종전 토지 대신 새로이 조성된 토지로 되돌려 받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헌인마을 현황 [사진=박상혁 의원실]

박상혁 의원이 제기한 문제의 개발사업시행자는 지난 2006년 4월 삼부토건 등이 설립한 우리강남PFV다. 이 회사는 우리은행 등에서 4270억원을 대출받아 사업구역의 약 75%를 매입했다. 하지만 우리강남PFV는 사업구역 토지 전부를 매입하는데 실패하자 지분쪼개기, 명의신탁자를 앞세워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다가 갈등이 불거졌고 토지소유자들과 마찰을 빚다 2013년 6월 부도 처리됐다. 

이후 조합은 2020년 4월 서초구청에서 조합설립변경 인가를 2021년 서울시에서 실시계획 인가를 각각 받았고 지난 6월 서초구청에서 환지계획 인가를 받아 토지소유자들은 제1종 전용주거지역에 일방적으로 환지되고 공동주택 건립이 가능한 2종 일반주거지역은 시행자가 모두 차지했다. 이에 두달 뒤인 8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서초구청의 환지계획인가에 대해 부당하다고 통보했지만 이에 따른 환지계획 변경은 없었다.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가장 큰 문제점은 서울시청 불법적인 인·허가 의혹과 서초구청의 무리한 환지계획 인가로 인한 갈등이란 게 박 의원의 주장이다. 

우선 조합설립 당시 조합원의 자격문제를 거론했다. 서울시는 2009년 10월 15일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의 조합 설립을 인가 했다. 설립인가 당시 도시개발조합의 조합원 수는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10명과 대의원 23명 등 33명을 포함한 225명이었다.

그런데 이 중 166명의 조합원은 사업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로 조합원 자격이 없었다는 게 박 의원의 이야기다. 이들 중 110명은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 전인 2006년경 개발업체인 우리강남PFV에 사업구역 내 토지 전부를 매도하고 잔금 수령까지 완료해 사업구역 내 토지의 소유권을 상실한 자들이다. 이들은 명의를 매수자인 개발업체인 우리강남PFV가 아니라 신탁사로 이전했다. 

또 56명은 우리강남PFV가 사업구역 내 짜투리 토지 3필지 111㎡를 매입한 뒤 자사 소속의 직원 및 직원의 가족 등으로부터 명의를 빌려 평균 2㎡씩 지분등기를 한 '극소토지' 소유자다.

즉 지난 2009년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의 조합설립 인가는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3조 '실권리자명의 등기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동법 제4조 '명의신탁약정의 효력'에 따라 무효화 돼야 한다는 게 박 의원의 이야기다. 

서울시는 시장 공석 상황이었던 2021년 3월 4일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했다. 당시 인가된 실시계획에서는 1종 전용주거지역과 2종 전용주거지역에 토지를 소유한 토지소유자들은 모두 제자리 또는 근거리 환지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인 2021년 8월 서울시는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2종 전용주거지역에 토지를 소유한 원주민들이 환지받을 땅을 개발업자가 차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특혜성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했다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이어 서초구청은 멀쩡히 살고 있는 주택의 철거를 허가하고 있으며 조합은 50년 이상을 살아온 토지를 매각하지 않은 주택의 소유자에게 제대로 된 협의나 대책 없이 퇴거를 하라며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박상혁 의원은 "오세훈 시장의 실시계획 변경인가로 인해 헌인마을에서 50년 이상 살아온 원주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정든 집에서 강제퇴거당할 위기에 처했다"며 "원주민들이 제대로 환지를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것은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 취지와는 상반되는 결과라고 보는데 오 시장은 어떻게 생각하나"고 질의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오 시장의 답변 태도도 문제 삼았다. 2021년 10월 국토위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의원이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의 조합설립 인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오시장은 "워낙 오래된 일이라 자료를 좀 받아보고 답변드리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 국감에 앞서 지난 8월 서울시의회 임시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란 시의원이 변경인가로 우리강남PFV라는 개발업자가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제2종 전용주거지역 전부를 차지하도록 특혜를 주었다고 지적하자 오 시장은 "이 사안은 원래 국장 전결사항"이라며 자신은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오시장은 이보다 2년여 전인 2021년 10월 서울시 국정감사 당시 장경태의원의 헌인마을 관련 질의에 대해서는 층수와 용적률과 같은 건축 조건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게 박 의원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2년전 정확히 알고 있던 헌인마을 사업을 지금에 와서 보고 받은 적 밖에 없다고 한 것은 오 시장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지적했다. 

박상혁 의원은 "개발업체에만 특혜를 주고 원주민은 피해를 보는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취소하고 실시계획을 재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서초구청의 환지계획인가 및 건축허가, 조합의 퇴거소송으로 인해 헌인마을 원주민의 주거안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보인다"며 오 시장의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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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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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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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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