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신임 경제산업조사실장 임명장 수여식(10.23)

기사입력 : 2023년10월23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10월23일 07:00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23일 의장집무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 신임 경제산업조사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연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국회접견실에서 주간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법제사법위원회(대검찰청), 기획재정위원회(한국은행 본점), 외교통일위원회(주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국방위원회(육군본부), 행정안전위원회 (충청남도청 및 충청남도경찰청, 대구광역시청 및 대구경찰청), 문화체육관광위원회(본관 506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본관 501호), 보건복지위원회(본관 601호), 환경노동위원회(본관 622호), 국토교통위원회(경기도청), 국토교통위원회(서울특별시청)는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외교통일위원회(주홍콩총영사관), 국방위원회(공군본부)도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비공개로 전체회의를 연다.

윤상현·김철민·강기윤·조승래 의원실은 의원회관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3일 국회일정이다.

◇국회의장

14:30 국회입법조사처 신임 경제산업조사실장 임명장 수여식(의장집무실)

◇국회사무총장

09:30 주간업무보고(국회접견실)

14:30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 신임 임명장 수여식(의장집무실)

◇국정감사

10:00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대검찰청)

10:00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한국은행 본점)

10:00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주우즈베키스탄 대사관)

10: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육군본부)

10:00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충청남도청 및 충청남도경찰청)

10:00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대구광역시청 및 대구경찰청)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06호)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01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본관 601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본관 622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경기도청)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서울특별시청)

14:00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주홍콩총영사관)

15: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공군본부)

◇상임위원회

19: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비공개)

◇의원실 세미나

12:00 윤상현 의원실 등,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김철민 의원실 등, [유·초·중·고등학교 교육 예산 축소 대응 국회 정책토론회] 지방교육재정 위기, 문제와 해결방안은?(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강기윤 의원실 등,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 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조승래 의원실, 제대로 된 우주정책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성소미 공보기획관, 10월 4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09:20 이은주 의원, 근로복지공단, 갑상선암·피부암 발병 노동자 산재처리 지연 관련 기자회견

09:40 최형두 의원,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기자회견

11:00 최승재 의원, '왜: 더 카르텔' 국회 특별 상영회 소개 기자회견

13:40 유정주 의원, KBO의 관리 부실로 발생하는 프로야구 FA 뒷돈거래 의혹 관련 기자회견

14:00 강성희 의원, IBK 기업은행 자회사 차별 해소,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unhu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델 문가비가 공개한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사진
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