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0월의 둘째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3일 대전지방기상청은 14일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내려 이날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 대부분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낮부터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비는 14일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지역 별 편차가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내리는 비로 주말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인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1도, 홍성 12도 등 9~1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1도, 세종 20도, 홍성 20도 등 20~21도가 되겠다.
일요일인 15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1도, 세종 11도, 홍성 11도 등 10~13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1도, 세종 21도, 홍성 21도 등 21~22도가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