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설 장사시설인 정수원과 대전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성묘객들의 제례실 장시간 사용에 따른 주차 대기시간 증가로 가수원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 시까지 차량 정체가 극심해 연휴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제례실을 폐쇄할 예정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설 장사시설인 정수원과 대전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 [사진=대전시설공단] 2023.09.26 gyun507@newspim.com |
공단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 전후 대전추모공원을 방문해 달라"며 추모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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