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목요일인 14일 가을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다.

서울경기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고 강원도,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라남도, 경상남도는 늦은오후에 그치겠으나 밤사이에 다시 비가 오겠고, 남해안 및 제주도는 흐리고 종일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청주 21도 ▲광주 22도 ▲전주21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광주 27도 ▲전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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