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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삼성전자, 'HBM 효과는 2024년에 본격화될 것' 목표가 90,000원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09월13일 09:59

최종수정 : 2023년09월13일 09:5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13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 효과는 2024년에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23년 1분기를 저점 으로 영업이익이 개선 추세를 보이고, 3분기부터 큰 폭의 영업 이익 증가가 가능하고, HBM 비중 증가가 3분기부터 가능하고, 생산 능력 확대로 2024년 물량도 크게 증가하고, HBM3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아서 실적 개선 모멘텀이 높아졌기 때문. 목표주가는 90,000원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2023년 2분기 대비 16.3% 증가한 669조 7,970억원으로 예상. 대부분 사업부 매출 액이 2분기 대비 증가할 할 전망.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1분기 대비 크게 증가한 1.47조원으로 예상. 다만, 이전 전망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영업이익이 감산에 따른 비용 국조 악화, 제품믹스 개선 효과가 크지 않아서 적자폭을 크게 줄이긴 어려울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0원 -> 90,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IBK투자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08월 01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27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8,545원, IBK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8,545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8,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7,348원 대비 14.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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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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