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재단에 주거지원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주택협회 김재식 상근부회장,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 [사진=한국주택협회] |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주택은 우리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공간이자 안심하고 학업 및 생업에 전념하기 위한 삶의 기반"이라며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공적단체로서 무의탁노인 시설 정기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leedh@newspim.com